さつまトラベル
아마미 오오시마는 가고시마현에 속한 아마미 제도 중 가장 큰 섬으로, 가고시마 시에서 남쪽으로 약 380km 떨어져 있습니다. 면적은 712㎢, 인구는 약 7만 3천 명이며, 2021년에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.
해변과 산호초: 투명한 에메랄드빛 바다와 흰 모래 해변으로 유명하며, 특히 토모리 해변이 인기입니다.
맹그로브 숲: 일본 두 번째 규모의 맹그로브 원시림으로, 카약이나 카누 체험이 가능합니다.
미야코자키 하이킹: 아열대 초원과 바다가 어우러진 풍경, 아마미 검은토끼 등 희귀 동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.
오오시마 쓰무기: 1300년 역사의 전통 무늬 실크로, 일본을 대표하는 수공예품 중 하나입니다.
섬노래와 전통 춤: ‘시마우타’와 ‘8월 춤’ 등 고유의 민속문화가 여전히 계승되고 있습니다.
세계유산센터: 섬의 생태와 동식물을 소개하며, 체험형 전시도 운영합니다.
케이항(닭고기 밥국): 밥 위에 닭고기, 표고버섯, 달걀, 김 등을 얹고 국물을 부어 먹는 향토 요리.
흑설탕과 흑설탕 소주: 아마미 지역 특산품으로, 깊고 부드러운 맛을 자랑합니다.
도쿄, 오사카, 가고시마에서 직항편 이용 가능. 섬 내에서는 렌터카나 스쿠터가 편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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